07.25~07.29 한양 산삼 축제
역시 여행의 백미는 먹을거 +ㅁ+.............
제가 위가 좀 작...다기 보다는 속이 안좋다보니 많이는 못 먹었지만 ^^;
그래도 나름 추억삼아 먹은 사진 찰칵찰칵!


휴게소만 가면 그냥 정겨운 음식들 ^__^
하나씩은 꼭 집어야 성이 풀리는 거 같아요~!
비록 더운 여름에는 잘 안먹는 조리 음식이 대부분이다만 ^;;
ㅋㅋㅋ 그나저나 첫번째 사진 ㅋㅋㅋ
와니가 그렇게 갈구하고도 못먹은 피자핫도그가 ㅋㅋㅋㅋㅋ

아빠가 항상 출장가시면 사주시던 미니꽈배기!
항상 끄트머리 조금씩 남겨와서 원래 파는 걸 못봤는데 -
이렇게 소복하게 담아주는구나 ^^... 꽈배기 보고 아빠생각

휴게소의 묘미 +ㅁ+.... 이젠 어딜가나 있는 경주빵!
아.... 다시 한번 안들릴 걸 알았으면 2천원짜리 작은거 하나라도 사 올걸 ㅠ
전 뭐 살때 특히 안따지는 육하원칙 따진다죠 ㅠ ㅠ
지금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 당연 이 시점에선 호두과자 )
이걸 많고많은 저장과자들 놔두고 언제 먹을 것인가
어디서 먹을 것인가... << 집밖에 없잖어 -_-
어떻게 잘 숨키고 혼자 야곰야곰 먹을것인가
누가..... 먹기는 -_- 내가 먹지 ㅋ 가끔 동생과 엄마도 ㅋ
이것을 왜 사야하는가
..... 이런 핑계로 잘 사지도 않을 거면서 육하원칙 잘도 따짐 ㅋㅋㅋ
이러니 용돈이 자동 절약되는 장점과.. 급후회하는 단점 ㅠ ㅠ

요거요거! 보고 완전 꺅-
사랑스러운 치즈케익님하가 작은사이즈에 천원!
물론...... 사이즈에 비하면 비싼 양이다만;;
아.. 이거 진짜 사고 싶었어요 ㅠ ㅠ..
돌아오는 길에 안들려서 역시 못사고 돌아온 -

휴게소 내 젤라또 아이스크림 점에서 사먹었는데 -
............ 아니 무슨.... 베라 싱글보다 더 작은게 2800원이나 ㅠ
그래도 더워서 티라미수 맛이라고 사긴 했는데..
그냥.... 편의점 먼저 발견했음 좋았을 걸 ... 발견 못하고 비싼거 샀네 ㅠ
맛은... 티라미수 맛 살짝 ...
커피 > 코코아 > 치즈 의 빈도였다 짐작하시면 돼요 ㅋㅋ

와니 엄마가 사주신 문어바 ^_^ ( 감사해욧 )
사실 매콤한 걸로 사주셨는데.. 많이 맵다고 하셔서;
매운거 먹고 속아플까봐 아줌마가 다시 바꿔줬는데........;;;?
..... 그 바꿔준게 문어바라는 ㅋㅋ
....... 아실분은 아실겁니다 ㅠ ㅠ... 저 오징어와 문어등 연체류를 못먹는 사실을요 ㅠ;;;
근데 나름 부드러운게 괜찮더라구요 먹기는 ^^;;;
조금 짰던게 흠이긴 했지만 못먹는거 들어갔음에도 불구 맛있게 냠 -

그리고 와니 아빠?... 엄마? 또 뻥튀기를 사셨길래;;
배불렀음에도 불구 ( 원래 밥 먹고 간식 잘 안먹는 1人 )
뻥튀기는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하나 얻어먹었지요 .. ^
이렇게 부릉부릉 달리고 나서 함양 산삼 축제에 도착했어요 ^_^

앞선 포스팅 중에서 산삼 그림 전열된 곳 기억하시나요? ^^
거기서 할머니께서 파시던 옥수수 -
........ 또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전.. 옥수수 안좋아한다는 거 ㅋㅋ 여름에 더운 자연간식은 못먹거든요;
역시.. 와니 엄마가 사 주셨길래... 조금씩조금씩 떼어먹다 결국 와니한테 ㅋㅋ
또 와니는 엄마한테 넘기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들어가서 무료 시음하는 산삼꿀차도 냠냠 -
산삼향이 꽤나 돋보이게 나면서 꿀 때문에 달콤해요 ^_^!

그리고 장에서 먹은 유기농딸기주스! ( \ 2500 )
요거.. 와니는 더 잘 기억할려나 모르겠는데..;;
' 유기농 00딸기 주스 ' 라고 크게 현수막 걸려있었는데..
와니 아버지께서 현수막 잘못 읽으셔서
전혀 새로운 맛의 주스를 만들어냈었다는 ㅋㅋㅋㅋ
그 말에 순간적으로 동조했었던 와니도 참 엽기였지 ㅋㅋㅋ

고기 식사하는 곳에서... 이렇게 고기 시식도 했었어요 ^_^
작은 종이컵에 쪼끔 담아줘서 불만이었지만..
전 먹지 않았으므로 더 말하지 않겠음 ㅋㄷ

저희가 점심 먹었던 곳 !
축제라 그런지 사람들은 박작 하던데
의외로 근처에 식당이 많이 없더라구요 ㅠ ㅠ;

저기 노-란 티가 와니랍니다!
초등학교 때는 똑같던 키에서 어느덧 나보다 커버린 우월한 와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미친 유전자 소유자임 ㅠ ㅠ
생활 패턴 뻔히 아는데도 살 안찌는게 신기함 ㅋㅋㅋ

뭐.. 메뉴는 이렇게 나와있었구요 ^^
그냥 가볍게 다슬기와 모듬전을 시키고 선풍기 틀고 밖에서 기다린 ;;

그냥 심심해서 가져온 팜플렛을 꺼내보는 루나양 -
역시.... 주말임에도 불구;; 일요일이 제일 볼거 없었어요 ㅠ

기본 반찬은 요렇게!
와니가 오이를 참 열심히 먹길래;;
오이 뺏어먹긴 미안해지고 -_-;; 전 눈에 좋다는 당근을 냠냠 +ㅁ+

다슬기 나왔어요 다슬기 삶은 칼칼한 물과 함께!
원래 다슬기 좋아하는데 체해서 잘 못먹거든요~
이날은 또 오랜만이라 다행이 안체하고 맛있게 먹었던 :D
국물도 참 칼칼한게 맛있었어요~
위는 안좋았지만 먹을 때 마다 땀 뻘뻘 흘려지는게 시원~해서
저혼자 두그릇 더 먹구 ^
그나저나 와니는 이런거 못먹더라... ㅠ 괜히 더 먹어주고 싶게시리 ㅋㅋ

모듬전 -
솔직히 양에 비해 가격이 안습이었다 ㅠ..
이렇게 주고 만 얼마 씩이나 받는다는건;;;;;;
심지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깻잎전이 있었음에도 불구-
두개 먹고 말았던거 같은;; 튀김상태가 에러 -
다 안익고.. 거기다 눅눅하고;;

이대로 그냥 가긴 아쉬웠는지 마지막으로 시킨 연잎수제비!
메뉴판엔 없었는데 따로 시켜도 된다네요 ^^;
그래서 마지막 희망..(?)을 걸고 시킨

휘휘 뒤집으니 은은한 초록색이 이쁜 연잎수제비가 가득 -
밀가루는 자제 중이었으므로 하나 먹구 말았음
국물이 들깨라서 고소하니 좋더라구요~
단..... 들깨가 너무 묽어서 안습;;
전 항상 집에서 들깨 요리해주면 뻑뻑하게 먹었던지라 제 입엔 살짝 약했어요;

찬들도 무난한게 괜찮았었어요 ^^
수제비랑 먹기엔 딱 심플하니 괜찮은 찬들
이 때까지 먹은 음식 중에선 제일 맛있었어요 ㅋㅋ

이건 다시 축제장으로 돌아가서 얻어먹은 오미자차인듯?;;
얻어먹은 것들 중에 다들 빨간게 많아서 기억이 가물하네요 ㅠ

그리고 첫번째 이야기에서 떡 칠때 사온 감자떡 ㅋㄷ
물컹물컹 감자떡은 오랜만이예요~ ^^
( 사실 인절미가 더 맛있어 보였지만 ㅋㅋ )

배는 불렀지만 금방한 따끈한 상태인지라 딱 하나만 먹어보았어요~
속은 좀 적은 감이 있지만~ 겉에 떡부분이 따끈하니 더 쫄깃해서 맛있던거 있죠 +ㅁ+
간만에 또 달려가야겠어요~ 차게 먹으나 따뜻하게 먹으나 너무 맛있는 감자떡!

저희 엄마가 사준 복숭아도 먹구요 ♡
가끔가다 복숭아 맛없는것도 있었는데 -
선물로 주는 거라 더 불안했지만;; 다행이도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이렇게 먹고 계곡에서 자연훼손...(?)하며 즐겁게..(?) 놀았음 ㅋ
그러고는 다시 장으로 가서 여러가지 식품을 샀지요 ^

와니 부모님께서 이것저것 사서 -
가게 주인 분께서 뭐 하나 더 가져가라길래..
와니 부모님께서 음료하나를 챙겼는데....
와니는..... 몰래 냉장고 열어서 본인거 하나 챙김 ㅋㅋ 그게 바로 저 음료 ㅋㅋ
산머루 즙? 인거 같던데 맛이 꽤나 진한게 포도즙맛 ㅋ

그리고 이름부터 독특한 자색고구마 음료!
뒤에 보니 약간의 칼로리가 있어 물은 아니구나 - 하고 기대했다죠 ^^

색 너무 이쁘죠? ^^
뭐랄까... 자색 고구마 맛이 살짝나요~
이전에 자색 고구마 우유를 먹어서 인지 맛이 입에 딱 드러나는!
그 외에.. 석류? 맛도 좀 난듯했던~ 달달한 음료였어요 ^

유과도 하나 사놓으셨길래 얻어먹었는데..
밑에 나오지만 콩유과예요~ 사과엿이 들어갔다는
그래서 덜달았던데다 콩맛이 났던 거 같긴했는데..
뭐랄까...... 엄청 낯설었던 맛;;;

그리고 집에 도착하니 요렇게 쑥가루하고 콩유과 한봉지 더 챙겨주시네요 ㅋ
쑥가루는 어디에 쓸까 지금 고민중!
콩유과는 적당히 까먹고 냉장고에 방치상태예요 ㅋㅋㅋㅋ
먹고 보고 언제나 즐거운 여행 ♡
이날 하루 나 끌고 다니느라 고생한 와니 가족모두한테 쌩유 >ㅁ<//
그나저나 오늘 영화보고 와서 피곤해요 ㅠ
...... 그래도 오늘은 꼭 이웃순회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