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그 날의 데이트^_^
그 날은 바람이 매서웁던 1월, 그래도 햇살만큼은 따뜻했던 날.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 모여있는 버터핑거팬케익에서 좋아하는 나의 Ri sis와 맛있는 데이트^_^

오렌지+블루 컬러가 경쾌한 손잡이를 열고 들어가 잠시 기다리다가,

깔끔한 느낌의 블랙샷시에 오렌지색으로 예쁘게 레터링 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가에 착석^_^


테이블에 비춰진 오렌지색 조명도 예쁘고,

고개 돌리면 보이는 화이트톤 오픈키친도 예쁘고, 직원분들의 복장도 경쾌 하고^_^ 랄랄라~ 왠지 기분이 좋아!!

뭘 먹을까^_^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어^^;;

우선, 큼직큼직한 레몬슬라이스가 빼곡히 들어가 있는 새콤새콤 크렌베리 라임 레몬에이드부터 한잔^^


그리고 인디안 빅볼 샐러드.
풍성한 그린잎과 체리토마토, 블랙올리브, 파마산치즈 그리고 베이컨이 어우러진 슈퍼 사이즈의 샐러드,
라는 메뉴판의 설명 그대로^_^ 드레싱은 오일앤비네거.

만만찮던 샐러드 볼의 크기를 감안한다면, 에이드가 담긴 잔도 정말 빅사이즈!!


큼직큼직 그리고 아삭아삭 신선한 야채들.

기다리던 와플 샌드위치도 나오고^^


보송보송 폭신한 와플에 슬라이스 햄과 벨베타치즈, 차이브가 사뿐히 올려진 사우어크림, 그리고 피클과 할라피뇨.
그런데, 이 날 차이브가 모자라셨나,, 너무 사뿐히 올려 주셨어요^^;;
반으로 가르니 주욱- 늘어지는 벨베타치즈는 고소하면서도 짭쪼롬 하고, 약간 달콤함이 느껴지는 따뜻한 와플에 차갑고 새콤한 사우어크림이
곁들여 지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_^ 그리고 새콤한 피클과 매콤한 할라피뇨로 깔끔한 마무리를 해 주는 정도의 센스~

반짝반짝 실버에 알록달록 캔디컬러, 화이트톤에 오렌지, 블루, 옐로우 포인트 인테리어, 거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가득가득!!
식사 하는 동안에도, 이야기 하는 동안에도 한박자 천천히 조금 느리게 그리고 맛있게,,
돌이켜 생각해 봐도 많이 즐거웠던 그 날 그리고 거기!! 버터핑거팬케익^_^
와 ㅋㄷ 보라님 ~
사진이 예술이에요 +_+
버터핑거 간진 정말 오래됐는데 갑자기 급 생각이 : )
아..맛있겠어요 ^^
정말 예쁜 음식들이에요.
저도 한번 가봤는데 +_+; 왜 내껀 안저랬는지 궁금 ^^
보라님 사진 정말 최고입니다 ㅋㅋ
버터핑거~ 꼭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지금 사진을 보니 더 가고싶네요!!ㅎ
제가 사는 곳 근처에는 매장이 없지만, 주말을 이용해서 맛집 찾아갈겁니다.
보라님 사진 및 후기 잘 보고갑니다.
마구마구 군침이 돈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