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막바지 휴가철이군요. 휴가 인파 속에 몰려 영종도로 향합니다.우와..선착장 들어가는 길이 엄청나게 밀리네요.우린, 막국수 먹으러 서해로 간다!동해의 별미라고만 생각했던 막국수의 맛집을 의외로 서해안 영종도에서 발견하게 될 줄이야.후후. 하지만 상호만은 별 수 없이 <동해 막국수>이군요.가게에 들어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큰 홀로 이루어져 있고요, 우측은 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기본찬 3종세트입니다. 전부 다 깔끔하고 정갈한 맛입니다.특히 얼음이 살살 씹히는 백김치는 깔끔한 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먼저 메일전이 등장합니다 (2매, 5,000원)부추와 묵은지를 넣어 부쳤군요.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말 그대로 식기전에 게 눈 감추듯 뚝딱 해 치웠습니다.그리고 이어서 등장한 보쌈님.(大, 18,000원)야들야들하게 삶아진 고기도 일품이거니와 이 집의 특색있는 맛은 바로 저 빨간 양념에 있습니다.보통은 배추속 양념이지만, 이 집은 저게 바로 북어식해입니다.무와 함께 쫄깃쫄깃하고 매콤한 북어식해가 씹혀 식감과 맛 두 가지 토끼를 전부 잡는달까요.윤기가 반지르르 흐르는 고기님 단독샷 들어갑니다.그리고 쌈. 흔들리는 손. 조급한 마음..;;;;;그리고 마무리로 등장한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메일 특유의 담백한 맛에 과하지 않은 조미료 사용이 좋더군요.특히 비빔막국수에는 아까 보쌈에 곁들여지던 북어식해를 잘게 다져 양념을 해서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글쓰면서 침이 고여 죽겠네요;;)이전에 봉평 이효석 마을에서 먹었던 막국수는 조미료 맛이 너무 강했었는데이 집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찬이나 요리라 정갈한 손맛을 느낄 수 있었죠.연휴, 그리고 무더웠던 여름도 이렇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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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여기 정말 괜찮아보여요막국수에 북어식해가 곁들여진 보쌈이라니 ㅡ_ㅡ;;;;꼴깍
메밀전도 정말 괜찮아 보여요 ㅠ_ㅠ
오..여기 정말 괜찮아보여요
막국수에 북어식해가 곁들여진 보쌈이라니 ㅡ_ㅡ;;;;
꼴깍
메밀전도 정말 괜찮아 보여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