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이촌동에 위치한 조용하지만 꽤 큰 규모의 족발/보쌈 집. 대학로에서 시작해 전국 분식점 체인 (주)'김가네' 가 오픈한 집이다. 한방 족발, 보쌈, 냉족발, 마늘보쌈들을 주 메뉴로 하고 사이드로 막국수나 해물파전등이 있다. 이촌역 4번 출구러 쭉 걸어나온다음 LG자이 아파트 쪽으로 가야한다. '원할머니보쌈' 과 '놀부보쌈' 에 익숙한 우리에게 또 다른 그럭 저럭한 체인으로 남을것인가? 과연 야식의 대명사인 보.족. 으로 우리의 애. 를 얻어낼 수 있을까?
메인
보(쌈) 족(발) 사랑(애) 이겠지? ㅋ
원래 Montalcino 란 썩 괜찮았던 이탈리언 레스토랑이였는데 그 구조를 그대로 쓰고있다. 그래서 비록 보쌈/족발 집이지만 장충동에 비하면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수 있다
발렛 가능. 분위기있게 보쌈 고! 고!
Slide door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2층으로 가는 계단. 2층은 안 가 보았지만 가족이나 모임을 위한 예약으로
만석이었다. 옆으로는 손씻는곳도 따로 있어서 좋았다
1층 홀 전경
왼쪽으로 주방, 오른쪽으로 창가자리도 있다
카운터 뒤에 있었던 와인 셀러
WIne and pork feet anyone?
우리 테이블에서...
저기 주방에서 보/족 을 신속히 썰어서 내신다. 매인은 빨리 나왔는데 막국수나 사이드가 늦게 나왔던...
여러가지 mix n match 소품들이 있다. 한국의 고전미와 이탈리언의 모던함을 매치 시키려 한듯
Wine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꽤 여러종이 있는 것 같다
이곳의 컨셉을 잘 표현해주는 decoration
테이블새팅. 보리차를 내준 것 같았다... 기억이/
두둥~~
일단 반찬이 세팅 되었고 우리가 시킨 보/족 반반 (정확한 명칭이 기억에 안난다) (중) 자로 기켰다..
아마 (소)자가 33- (중)자가 45- (대)자가 55-
윤기 좔좔 흐르던 녀석...
첫인상은....? 맛.있.다.
보쌈도 얇게 썰은 편이라서 쉽게 넘어가고 (No 비린내) 족발도 향신료 (한방냄세) 로 향긋하고 맛났다.
더 특색있었던 맛은 족발, 담백하게 즐기려면 보쌈!
한상차림-
밑반찬도 굉장히 좋았다. 나물 무침도 맛있고, 샐러드, 배추된장국, 무김치 다 맛있었다. 특히 저기 꺳입,
양배추, 양파 절임 이 매우 맛있었다. 너무 짜지도, 시큼하지도 앉아서 좋았던, 물론 반찬들은 리필가능!
이거 시키면 보쌈김치는 안 나오나 보다 ㅎㅎ
상추쌈에 깻잎 올리고, 나물 올리고, 마늘을 쌈장에 올리고, 보/족 올리고~
족발샷
... 향긋하고 비린내 안나고 쫄깃 쫄깃!! 콜라겐 덩어리도 듬뿍 듬뿍
보쌈샷
... 담백하고 부드럽고 익숙하지만 많이 먹을수 있는 맛
막국수
먹음직스럽게 생겼지만 맛은...? 솔직히 실망스러움.. 면이 툭 툭 끈키고 매밀아님 도토리? 맛이 너무 강했던...
향긋한 수준이 아니라 맛을 overpower 해서 면이 아닌 매밀만 먹는 느낌.. 한방 맛도 남..
만원 정도 했는데 아무도 안먹어 나 혼자 꾸역 꾸역.. 근데 맛 없음...
면러버인 나한테 실망을 준 면발.. 너무 투~욱.. 투~욱... 끈키치 말란 말이야!
에잇 비벼버려!
ㅋ
나가면서...
카운터샷-
메인으로 focus 해야하는 보쌈과 족발은 꽤나 만족스러웠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보쌈과 족발이란 친근한 메뉴로 대중에 다가 가는데 성공한듯? 아님 성공할 것 같다. 반찬이나 인테리어도 깔끔하기에 장충동에 계시는 할머니들 집에 올드한 맛, 아님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린 체인점들의 맛보다는 조금 낫다고 해야할 것 같다. 하지만 여기도 체인이고 앞으로 분점이 늘어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동네 주민들한테는 꽤나 인기를 끌고 있는것 같다@@@ 가족단위 콜. 아주머니들끼리 점심 약속으로 콜. 오래된 여친이 보쌈 사달라고 조를 때 콜.
phone: 02-796-7775
-보족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