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버거가 땡길 때가 있다.
(정말 가끔이냐?)
이태원에서 수제햄버거를 먹기 위해 눈독 들이던 중
자코비 버거 포착
JACOBY'S BURGER

자코비버거 내부 안
외국에 있는 bar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위기도 그렇고, 손님들도 거의 다 외국인..
여행 온 기분

손님이 조금 빠지고 난 뒤
매장에 걸려있는 내용을 읽어보자!

오우 오우![]()
유기농 채소
오우 오우![]()
핸드메이드 빵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20분정도 소요됩니다

메뉴판 모습

메뉴판 앞장에도 앞에서 본 내용이
나와있다. 앞보다 조금 더 추가된 내용들



주문한 메뉴는
12번 어니언 프레스코 베이컨 버거와 13번 더블 치즈 베이컨 버거
자코비는 다른 수제햄버거 집과 는 다르게
자신의 취향에 맞게 햄버거 토핑 방법을 선택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12번 어니언 프레스코 베이컨 버거 12000원
화이트빵, 체다치즈, 로즈마리패티, 미디윰, 구운양파, 토마토 YES
13번 더블 치즈 베이컨 버거 12000원 + 마늘패티 500원 + 사이드메뉴 4000원
호밀빵, 아메리칸치즈&스위스치즈, 마늘패티, 미디윰, 구운양파, 토마토 NO, 사이드메뉴 마늘 프라이감자

음료는 진저엘(3000원) 닥터페퍼(3000원)
버거와 음료가격 총 34500원

테이블 위에 주시는 소스통들
으으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소스를 듬뿍 듬뿍 찍어죠야 또 제맛

주문과 동시에 주시는 음료들
얼음이 담긴 컵과 함께
자고로 인내심이 약하신 분들은 기다리기
힘들 실 수 있다. 앞에 주문이 밀리고 수제 버거이다보니
대략 40분정도 기다렸던거 같다..
기다림에 지쳐서 허덕이고 있었음
얼음은 거의 다 녹아가서 교체 :)

12번 어니언 프레스코 베이컨 버거
무슨 거대한 탑처럼 높다.
어떻게 썰어야할지 막막했다..

소스는 약간 매콤했다.
토마토를 넣었으니 아래에 토마토님 깔려있으심..
하마터면 못볼뻔 하였다
토마토님 죄송 ![]()

높다 높다
일단 크기 합격이고 고기는 부드러워서 좋다.
부드러워서 그런지 자꾸 질질 흘린다; 치과에 가봐야하나
직접 만든 빵이라서 그런지
부드럽고 맛있었다. 보들하니 건강해지는 빵 맛!

사이드와 함께 나온
13번 더블 치즈 베이컨 버거
개인적으로 어니언보다 더블치즈가 더 맛났다.
치즈사이에 패티랑 피클이 아주 즙이 막 아...

버거의 해체 작업은 꽤 어려웠다..
해체하며 마늘 프라이 감자를 각종 소스와 함께 찍어먹었다!

저 피클과 아래 묻혀있는 치즈와 함께
먹는 데, 맛이 좋다 이거 뭐 진짜 수제버거 답게 맛나는 구나?
사실 이태원 다른 버거 갈려고 했는데,
여길 오길 정말 잘한거 같다!

외국인들이 좋아할 만하다 정말
비쥬얼, 맛 둘다

사이드 메뉴를 두개시키면 배부를거 같아서 참았는데 잘한거 같다
두개 시켰으면 백퍼 남겼을 듯
다른 테이블의 외국인 아저씨는
해체 작업 없이 한 손으로 드시던데 좀 부러웠다..
역시 다르구나!!!!

해체 작업 도중
피클님과 함께 사이좋게 도란 도란
사실 위치는 이태원이라고 할 수는 없다.
녹사평역에서도 한참 지나와야하니까!
녹사평 2번출구에서 나와서 한신아파트 지나 쭈욱 걸어와야 한다.
음식을 기다리는 중에
택시타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걸어오기에는 힘들듯!
주차는 바로 가게 앞에 하면 되는데
1~2대 밖에 못할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