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cella, 부첼라
아,, 그 수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포스팅한 부첼라에 다녀왔어요-
청담동은 늘 버스로 지나다녀 보기만 해서..
그러다 대충 훑어보고 간 약도 덕분에 120 다산콜센터를 이용 ㅋ
그래도 걷다보니 동네 구경도 하고, 잠시 샛길로 들어섰던 골목에서 JYP 소속사 앞에 서있던 소녀팬들도 구경했어요 :)

주택을 리모델링 하여 매장으로 꾸민것 같아요,
이 동네.. 무엇보다 조용해서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의 부첼라 매장을 오며가며 보면서.. 색이 아기자기하다 싶었는데 이곳도 예뻤어요
빵의 색인 아이보리와 이름은 샐러드빛 연두색으로-

드디어 와보는구나,!
신사동 가로수길의 부첼라에는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선뜻 들어가지 못했었는데..
여긴 그나마 한적하다는 포스팅을 읽고 급 고고씽한거죠 ㅋ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따뜻한 분위기-]

어느 매장을 언제 들러도.. 저 쇼케이스는 훈훈해요 :D

2층으로 자리를 안내받아서..

다소 흐린 날씨지만 환한 창가쪽 자리에 앉았어요

메뉴판도 이곳과 잘 어울리는 이미지~
다양한 메뉴는 아래 요약글을 클릭해 주세요!
샌드위치가 유명하다니까, 일단 부첼라 샌드위치.. 그리고 아메리카노

그 사이 쪼르르 1층으로 내려가.

아, 저.. 유리 프레임 쎈쓰 최고,!



치즈바게트를 하나 골랐어요~

계산하면서 아직..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카운터가 앙증맞았어요~
부첼라 수제쨈은 앉은자리에서 식빵 한 롤에 다 발라 먹어버릴 수 있는데..쩝-

날렵한 포크 굿굿~
예전엔 식기류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영국에 있으면서 하도 예쁘고 앙증맞은걸 많이 봐서 관심이 부쩍 늘었어요,!


2층에는 안쪽에 테이블이 또 있고.. 해서 한 10개는 되는것 같아요-
2시가 넘는 시간에도 꾸준히 사람들이 찾아오더라구요


부첼라 샌드위치
뽀얀 치아바타 속에 채소와 햄, 치즈로 꽉 채워져서 도착!
싱싱한 샐러드 위에 듬뿍 올려준 타이어(올리브)들은 완소완소 :D






피자헛 만원 할인권이 있어서 얘를 두고 도를레이 먹으러 갔었다면 정말 울뻔했어요-
한입 베어물때마다 쫀득쫀득 쫄깃쫄깃 씹히는 맛~
비록 입가엔 하얀 가루가 남지만 고게 요 치아바타의 매력!
참, 치아바타는 이탈리아어로 '납작한 슬리퍼'란 뜻이예요~ 납작한 슬리퍼를 닮았다고.. 겉은 딱딱하지만 속은 쫄깃!
수분이 적고 약간은 심심한 맛을 가진 이탈리아식 바게트 빵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전 요런 빵이 더 좋아요, 딱히 가리는것 없지만 ㅋ

계산하고 올라와 조금 있으니 치즈바게트를 가져다 주었는데..


그냥 종이에 싸서.. 주었길래 그냥 포장해갈까 하면서..


사진만 요리조리 찍고있는데..


속에 치즈와 마늘이 제대로라며 감탄하고 있을 무렵,
친절한 직원이 접시에 담아주겠다며~ 그래서 냉큼 따뜻하게 데워달랬지요 :D

아메리카노도 좋고,, 아직 이집 커피가 어떻네.. 할 정도로 맛볼줄 모른다는 ㅋ

부러울게 없어요,!


치즈바게트

아, 데워먹으니 더 맛있는, 치즈바게트~!!


포스팅을 보니.. 시식빵으로 치아바타가 나온대서.. 내려가보니~
주말이라 그런가요, 작은 접시에 요 빵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치아바타 빵을 접시 가득 올려두고 먹고싶기도 했지만, 요 예쁜 빵은 맛도 굿굿~!!

먹지않는 건포도도 같이 씹어주었어요~

큼지막하게 박혀있던 밤때문에 :D

한참있다가 다시 내려가보니, 얇은 빵 안으로 정말 맛있는 밤이~!!

샌드위치도 맛있고 배불렀지만 요, 마지막으로 시식한 빵의 맛을 잊을 수 없어요!
수박쨈님이 일본여행을 마치고 어제 돌아왔으므로,, 여행기를 차근차근 들으며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였답니다 :D

나서는 길에 계단 반층에서 옆으로 요렇게 룸이 있더라구요~
친구 여럿과 들러서 파스타부터 이것저것 시켜서 먹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D
청담역에서 가자면.. 9번출구로 나와서 청담사거리까지 쭈욱 걸어 올라가야해요..
청담중학교 찾아가는것이 빠를듯 :D
다 먹어봐야겠다는 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