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엔 이렇게까지 더위를 많이 타지 않았는데 요즘엔 더위를 참을 수 없이 힘들어하게 된 것 같아요.
여름엔 어차피 더운건 정해져 있고.. 더위를 이기기위해서는 체력을 길러야하니깐
열심히 운동하는것밖엔 없다 생각하고 조금씩이라도 매일매일 하고 있어요.
불앞에서 땀 흘리지 않는 시원한 요리를 들고 왔어요.~
냉장고에 있는 과일이랑 채소들 모아서 샐러드를 만들었답니다.

드레싱은 플레인 요구르트가 없어서 딸기 요구르트에 석류주스랑 몇가지 더 넣어서 만들었는데
상큼하고 달콤하고도 샐러드드레싱으로 아주 적합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제가 대충 감으로 이것저것 넣어서 만들었는데 꽤 괜찮은맛이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ㅋㅋ

천도복숭아, 키위,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복분자, 양상추와 새싹 이렇게 준비했구요.
양상추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놓고
과일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두고 샐러드볼에 예쁘게 담아 놓아요~
가운데 새싹도 조금 올려줬습니다^^

플레인요구르트가 없어서 딸기맛 요구르트7스푼에 폼 원더풀 석류주스2스푼을 넣고
레몬즙 약간, 소금 약간, 올리고당약간 넣어 드레싱에 알맞게 간을 맞춰줬습니다.
새콤달콤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맛이 좋았어요~


이렇게 석류주스 요구르트 드레싱과 샐러드를 준비하고 먹기 직전에 섞어줍니다.
냉동 복분자를 해동시켰다가 사용했더니 보라색 복분자과즙이 어찌나 많은지 키위에도 들었네요..ㅎㅎ

드디어 먹는 시간~~ㅎㅎ
석류주스 요구르트 드레싱을 샐러드에 골고루 끼얹고 살짝 섞은다음 먹으면 됩니다~
조금씩 뿌려가면서 먹는것이 맛있어요^^

다이어트식으로도 좋고.. 더운데 불 앞에서 고생하는 요리도 아니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요렇게 만들어서 어제 저녁한끼로 먹었답니다.
건강에 좋은것들로만 먹으니까 몸이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이예요.
상큼한 과일과 채소와~~소스의 조화가 좋았어요. 입안이 깔끔해지는 이런 샐러드 맘에 듭니다..,ㅎㅎ
포만감이 있어서 요렇게만 먹었는데도 다른거 추가로 먹지 않고 잘 견뎠어요..ㅋㅋ
과일 먹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