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촌 메주와 첼리스트] 전통 재래식 구수한 청국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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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0/03/04
  • 조회수 : 3893

 

 

오랜만에 돼지고기 듬뿍 넣어 구수한 청국장 찌개를 끓여 봤어요~~

 

아빠가 청국장찌개 드시고 싶다고 계속 말씀 하셨는데 자꾸만 잊어버리고 다른 찌개만 하다가..

 

이번에 받게 된 메주와 첼리스트 청국장으로 바로 찌개를 끓였답니다.

 

어릴땐 콤콤한 청국장 냄새가 싫어서 잘 안 먹었는데 어른이 되고 나니

 

청국장냄새가 정말 구수하고 좋아요~~ 없어서 못 먹을 정도라지요^^

 

 

 

 

 

메주와 첼리스트 청국장 역시 청정 DMZ콩 국산콩과 소금,고춧가루로 만든

 

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첨가 청국장 입니다.

 

국산 햇콩을 사용하여 저온숙성으로 냄새가 덜 나는 청국장은 영양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 입니다.

 

 

 

재료 : 청국장200g, 양파한줌, 표고버섯한줌, 팽이버섯한줌, 두부2줌, 대파한줌,청양고추1개,

 

김치국물한국자, 돼지고기두줌, 청주 약간

 

 

 

 

 

청국장에 넣을 양파와 두부 표고버섯을 깍둑 썰어 놓고 대파는 손가락길이로 썰어 넣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메주와 첼리스트의 전통 재래방식으로 만든 청국장을 준비해 놓습니다.

 

 

 

 

청국장은 진공포장으로 되어 있구요. 비닐을 벗겨보면 단단하게 뭉쳐져 있는 구수한 청국장이 들어 있어요.

 

정말 다른 청국장에 비해 콤콤한 냄새는 덜 하고 오히려 구수한냄새가 나는 것 같았어요~~ㅎ

 

 

 

 

냄비에 돼지고기와 청주를 넣어 달달 볶다가 고기가 익었으면 멸치육수를 넣습니다.

 

썰어 놓은 양파부터 넣어 끓어 오르면 청국장을 넣고 풀어줍니다.

 

 

 

 

그런다음 두부와 대파, 버섯, 청양고추를 넣고 ~

 

 

 

 

한소끔 끓여냅니다~ 요기에 김치국물을 한국자 넣어주면 청국장이 더 칼칼하고 새콤하니 맛있어져요.

 

청국장은 너무 많이 끓이면 맛이 탁해지고 발효균이 죽으니까 재료가 익을정도만 끓여 내는것이 좋아요~

 

 

 

 

저희 엄마가 한입 드셔 보시더니 진짜 잘 띄워진 청국장이라고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아빠도 구수하니 냄새가 맛있게 난다고 얼른 먹자고 하시구요^^ㅎㅎ

 

 

 

 

 

저는 청국장 찌개 속에 들어 있는 돼지고기 넘 좋아해서 고기부터 골라 먹었답니다~~ㅎㅎ

 

청국장 찌개나 된장찌개에 잘 익은 김치만 있어도 밥상이 꽉 찬 느낌이예요.^^

 

 요렇게 맛있는 청국장찌개 끓여 놓으면 워낙에 맛있으니까 다른반찬 있어도 그쪽으로는 눈길도 가지 않게 되죠~

 

 

 

 

 

저는 배불러서 도저히 먹을 수 없을 정도까지 먹어서

 

아빠가 드신 청국장 비빔밥까지는 못 먹었는데 배 꺼지고 나니까 내심 못 먹은 것이 아쉽더라구요~~

 

진짜 한숟가락이라도 먹을 배가 있었음 먹었을 거예요..ㅎㅎ

 

아빠가 할머니가 만들어 보내주신 청국장처럼 깊은 맛이 난다고 평소보다 배로 많이 드셨어요.

 

청국장이 발효가 잘 되어서 시판 다른 청국장과는 정말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말로 백번 설명하는것보다 한번 먹어보면 정말 감탄하게 될 맛~~ 깊은 재래식의 맛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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