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요거 서울 갈 때 만들어서 가지고 갔던 케익_
원래는 제누아즈도 직접 구우려고 했는데ㅠ
이것저것 다 하려다보니 너무 바쁘고,
혹시나 실패할까 하는 두려움에ㅠ
그냥 시판 카스테라로 시트지는 대신하고,
생크림이랑 딸기로 간단하게 꾸미기만 해서 가지고 갔다!
시판 카스테라를 이용하니 정말 간단하면서도,
하트 모양도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다!!
그래도,,,, 패스츌러도 없고, 돌림판도 없고,
무엇보다 내 아이싱 실력은,,,,,,ㅜ
그래서 그냥 깍지로 뿅뿅 짜주기만 하고,
부족한 부분은 딸기로 다 채워버렸다ㅋㅋㅋ
<미니하트 딸기생크림 케익>


1. 시판 카스테라를 대각선으로 잘라 두 조각을 잘 맞춰서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준다.
(좀 더 섬세한 모양을 위해서 하트의 파인 부분?도 잘라내시면 더 좋아요-)

2. 카스테라를 3등분 하고, 딸기도 납작하게 잘라서 준비, 생크림은 슈가파우더를 약간 넣어서 휘핑한다.
(가당 생크림일 경우에는 슈가파우더를 넣지 않으셔도 되요~
그리고 과하게 휘핑하시면 생크림이 분리되는 현상이 일어나니 조심_!!)
3. 한 장의 카스테라를 놓고, 시럽을 촉촉하게 발라준 뒤 휘핑한 생크림과 딸기를 놓고,
다시 카스테라 → 딸기 → 생크림 순으로 올려준다.

4. 마지막으로 카스테라를 올리고 전체적으로 생크림으로 아이싱한 다음,
짜주머니에 넣고 깍지모양으로 둘레를 줄러주고,
나머지 딸기로 가득 채워주면 끝!!
(초코렛펜으로 숫자도 만들어서 꽂았는데, 지금보니 너무 못낫어ㅠㅋㅋ)






딸기를 한가득 넣고,
생크림도 아끼지 않고 발라줬더니,
정말 맛있다 +_+
파는 케익은 딸기도 개미 눈물 만큼 넣어주고_
생크림은 느끼하고_ㅜ
역시 이맛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건가?
근데 예쁘지가 않아_ㅠ
다음에 한 번 더 하면 좀 나을래나? 힝ㅋㅋ
난 모든 재료를 두 배로 해서,
집에서 하나 먹고, 하나는 가지고 가서 먹었다
사실 똑같이 해서 하나 미리 집에서 먹어보고 싶어서_ ㅋㅋ
엄마는 요렇게 곰방 만들 수 있는거면,
이제 생크림 케익 사먹지 말자신다;;;
후루츠 통조림 보다야 딸기 듬뿍 들어간 게 당연히 맛있지!
가져가면 냉장고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겨울이라 다행히 밖에 뒀다가 먹어도 생크림이 시원해서 맛있었다 히히
연휴 내내 먹어댔는데_
또 요거 보니까 케익이 먹고싶은건 뭐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