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한* 도시락_
아니 추억도 아니다!
요즘도 마땅히 밥먹을 곳이 마땅하지 않으면 자주 가더라만_
어딜가든 요 도시락집은 하나씩은 꼭 있는 듯!
동생이 워낙 여기의 치킨마요를 좋아해서-
예전에도 한 번 집에서 따라해 본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한 번 더? ㅎㅎ
확실히 지난 번 보다 맛있단다ㅋㅋ
이렇게 해 주면
파는 것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치킨이 많아서 좋댄다;;ㅋㅋ
사먹는 건 밥의 비율이 너무 많대나?!
아무튼!!
요런 한 그릇 요리는 설겆이도 작게 나오고,
한 끼 뚝딱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_<
<치킨마요>

1. 닭가슴살은 작게 잘라 우유+소금+후추에 1시간이상 재워둔다.
(우유에 재워두면 살도 연해지고 닭 특유의 노린내를 잡아줘요~)

2. 재워둔 닭가슴살에 찹쌀가루를 묻혀 기름을 넉넉히 두른팬에 튀기듯이 구워준다.

3. 계란은 지단을 부쳐 채썰어 준비하고, 김도 가늘게 잘라 준비한다.

4. 분량의 소스 양념장을 넣고 한 번 끓인다.
5. 밥 놓고,

계란지단 채썬 것을 둘러주고, 튀긴 닭가슴살 올려주고,

김가루를 올린 뒤,

만들어 둔 소스 뿌리고, 마요네즈 뿌려내면 완성!

튀기는 게 싫어서 그냥 기름 넉넉히 두르고 구웠는데,
그게 오히려 담백하니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치킨에 찹쌀가루 를 묻혀 튀겼더니,
겉면이 더 바삭바삭해서 튀긴 것 같은 식감도 살아나는 듯!
그리고 확실히 우유에 재웠다 했더니
살이 연한게 보들보들 맛있다!
아침에 급하게 지단 부치고, 김 자르고,
닭가슴살도 튀기고
정신없이 했는데
역시나 너무너무 또 맛있게 먹어주시고
씩씩하게 공부하러!
이렇게 잘 먹어주니 얼마나 이뻐,
요런 재미가 없으면 할 맛도 안나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