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표 과자 팀탬(Timtam) 4종이 제 품 안에 들어왔어요 :D
작년부터 백화점 지하 수입식품 코너 외에도 올리브영이나 세븐 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팀탬 기본 3종류 정도는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지만 다른 맛의 팀탬은 한국에서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리미의 웹진에서 팀탬 종류가 무지무지하게 많다는 걸 알게 된 후로는 입맛만 다시고 있었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2009 신상 팀탬 4종 세트를 받게 되었어요 :D 꺄아 신나요!!

2009년 신상으로 나온 팀탬 시리즈 4가지에요 :)
보기만해도 뿌듯뿌듯!!

언제나 정성스럽게 배송되는 리미의 이벤트 선물들 :)
리미님의 명함과 이벤트 당첨 축하 카드에요.
리미님 명함이 바뀌셨어요! 저번에는 상큼한 오렌지빛 명함이었는데, 크라프트 느낌의 명함으로 바뀌었네요!
둘 다 정말 예뻐요. 지갑에 잘 넣어두었어요 ^^

왼쪽 두 개는 스위트 써렌더 2종류고요, 오른쪽 두 개는 팀탬 크러쉬 2종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름은 왼쪽부터 헤이즐넛 무스, 블랙 포레스트, 쿠키앤 크림, 민트 크리스피에요.
작년에 또 리미 이벤트로 팀탬 크러쉬를 먹어봤었는데 무척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 이~만큼 하고 먹어봤어요 :)

제일 먼저 먹어본건, 팀탬 크러쉬 신상품 '쿠키앤크림'
원래 아이스크림이든 과자든 쿠키앤크림은 다 좋아하는터라, 이 제품이 젤 궁금하더라구요

아직 카메라가 익숙하지 않아서 사진이 많이 어두운데;
두 개가 붙어있길래 떼다보니까 요렇게 중간이 텅~ 뜯어졌어요 오호호;

오레오에 들어가는 크림과 비슷하게 보이는 크림이 들어있구요
중간에 오레오 식감이 나는 쿠키도 들어있어요

한 입 베어먹어봤는데, 역시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팀탬 특유의 바삭한 비스킷 맛과 코팅된 초콜릿, 그리고 부드러운 크림과 오레오 쿠키가 잘 어울려요 :)
개인적으로는 이 날 먹어본 4종 중에서 쿠키앤크림이 제일 맛있었어요.

두 번째로 먹어본건 제일 특이해보였던 민트 크리스피에요.
원래 민트맛을 좋아하는건 아니었는데 컵케이크에서 민트초콜렛맛을 먹어본 후로는 조금씩 좋아졌거든요
민트맛 팀탬은 어떤 맛일지 궁금했어요

얼핏 보일랑말랑 하는데 중간에 민트맛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어요.
크림과 초콜렛 코팅, 바삭한 비스킷은 다른 팀탬 시리즈와 비슷비슷하구요.
보기보다 민트맛이 강하게 나서 저는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팀탬과는 확~달라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스위트 써렌더 종류 2종도 뜯어보았어요 :)
제일먼저 먹어본건 예쁜 핑크빛의 블랙 포레스트에요.

스위트 써렌더는 기존 팀탬과 비슷한 방식으로 하나하나 떨어져서 포장되어 있더라구요.
팀탬 크러쉬는 두 개가 같이 들어있었거든요.
처음엔 초콜릿이 녹아서 붙은 줄도 모르고 두 개씩 샌드되어있는 줄 알았어요 오호호;

블랙 포레스트는 하얀 크림 안에 쫀득쫀득한 체리맛 필링이 들어있어요 :)
저는 팀탬을 살짝 얼린 상태로 먹는걸 좋아해서 냉동실에 조금 두었다가 먹었는데
필링이 살짝 굳어서 진득하게 늘어지더라구요. 필링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진한 맛이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먹어본건 헤이즐넛무스에요.
헤이즐넛 무스는 봉지를 뜯고 꺼내자마자 진한 헤이즐넛, 모카향이 확~올라오더라구요 :)
평소에 커피 자주 즐기시는 분들은 헤이즐넛 무스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

헤이즐넛 무스는 하얀 크림이 아니라 모카 크림이 들어있고요
중간에 헤이즐넛향이 진하게 풍기는 필링이 채워져있어요.
바삭한 비스킷의 식감과 코팅 초콜릿은 다른 팀탬 시리즈와 동일하구요 :)
리미 덕분에 구하기 힘든 호주의 팀탬을 무려 아홉 종류나 먹어봤네요.
다른 이벤트에도 어서어서 도전해야겠어요. 리미 이벤트는 언제나 욕심나는 상품들 뿐이라는>_<
팀탬 외에도 갖가지 먹어보고 싶은 상품들이 가득가득하니 리미 이벤트 도전해보세요 :)

민지님께선 쿠키앤크림이 젤 맘에 드셨군요 ^_^
대리만족하면서 역시 테러당하네요 엉엉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