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무침

그동의 가지 무침은 형태도 없고

껍질따로 속따로 흩어져서 물커덩 물커덩하게

무쳐 먹었었거든요.

얼마전 농협 갔더니 은행에서만 방송하는 방송보면서

김하진 선생님이셨나? 보여주시는데 이거다 싶어 집에가서 해보니

정말 신기할정도로 가지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가지 무침을 할수 있더라는 겁니다,

 

 

 

 

 

제대로 보시라고 줄맞추어 놓아 보았어요.

이웃님들 보시기에도 씹는맛이 날거같지 않나요?

울남편 딸에게 하는말이" 엄마가 해준 가지무침중에 젤 맛있는거 같은데

너도 한번 먹어 볼래?"

물론 딸아이 야채 먹이려고 하는 말이었지만 기분 좋았답니다,

자~ 해볼까요?

 

 

 

 

 

 

가지는 크기에 따라 3~4등분한다음

십자로 칼집을 넣으세요, 완전히 4등분으로 자르는거 아니고

끝은 남겨 두셔야 해요.

찜통에 넣어 찌세요. 전자렌제 찌는 분도 계시고

밥할때 넣는 분도 계신데 뭐 편한 방법으로 하세요.

 

 

 

 

 

 

쪄낸 가지 입니다,

손바닥위에 페이퍼 타올이나 면보 올리고 삶은 가지를 올려 주세요.

 

 

 

 

 

지긋이 눌러 물기를 짜주세요,

뜨거우니까 한김 나간다음에 하시면 좋구요.

 

 

 

 

꼭꼭 짜준 삶은 가지입니다,

코멕스 도마위에 올려 놓으니까 아주 깔끔하네요.ㅋㅋ

 

 

 

 

알맞은 두께로 다시 잘라 주세요.

 

 

 

고추가루, 간장, 참기름, 깨소금 준비하시고

대파와 마늘은 곱게 다져 섞어 줍니다,

 

 

 

 

찢어 놓은 가지위에 양념을 붓고

살짝 살짝 무쳐 주세요.

 

 

 

 

음하하하, 맛있는 가지 나물 탄생했습니다,

 

 

 

 

 

얼마나 질감이 살아 있는지 눈으로 확인 가능하죠?

 

 

 

 

 

워낙 나물을 좋아하는데 간만에 해주었더니

너무 너무 잘 먹더라구요.

한번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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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기분이 절로 좋아지네요,.

빨강 코멕스 도마에 연두빛 루미낙 접시들이

기분을 가볍게 만들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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