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섯~버섯~ 한얘는 버섯을 정말정말 좋아해요 *^^*
집에 버섯이 있으면, 없어질때까지 매일매일 버섯요리만 해먹는다지요-ㅋㅋ
저번에 할머니댁 갔다가 팽이버섯이랑 느타리버섯을 많이 가져왔어요,
팽이버섯은 벌써 혼자 열심히 다 먹어버리고~ 느타리버섯은 아직 조금 남아있어서-
어제 저녁에 느타리버섯이랑 콩나물 팍팍 넣고 뚝배기밥을 해먹었답니당
딱 일인분용인 미니뚝배기에 불린쌀 넣고,
콩나물에서 수분이 나오기때문에 물은 조금만~..


느타리버섯이랑 콩나물 넣고 ~
뚜껑 덮고 쎈불에서 한번 바글바글 끓으면 약불로 줄여서
20분정도 끓이고 불 꺼준뒤에 10분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중간에 뚜껑을 열게되면 콩나물에서 비린내가 나게 되니 절때 여시면 안되요!
아니면,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끓여주세요,
뚜껑을 열고 만드실 경우에는 위에 얹은 버섯과 콩나물이 익지 않으니
중간에 뒤적여서 버섯과 콩나물을 섞어주세요-
짜잔 ~ 맛있는 느타리버섯콩나물밥 완성 *^^*
요 뚝배기가 뚜껑이 없어서 ; 저는 중간에 섞어주었어요-

뚝배기에 직접 밥해본건 처음이에요 ~
버튼 띡띡 누르기만 하면 전기밥솥이 알아서 해주니까요ㅎㅎ
요렇게 직접 만드는건 시간도 오래걸리고 어려울것같았는데,
전기밥솥이랑 밥하는 시간도 비슷하고, 엄청 쉽던걸요 +_+?

밥이 정말 너무너무 잘됬어요 !
윤기도 좔좔흐르고~ 쫀득쫀득 찰진게.. 꿀떡꿀떡 넘어가요~
직접 만든거라 그런지 전기밥솥으로 한것보다 훨씬 맛있게 느껴지던 *^^*
쫀득쫀득한 느타리버섯~ 콩나물도 아삭아삭 !

양념장에 슥슥 비벼먹으면 정말정말 맛있어요-
하지만 준비된 양념장이 없어서 한얘는 김치와 함께 냠냠 !
다른것 필요없이 김치만 있어도 오케이 ~

그리고 !!! 가장 기대했던 마지막 하이라이트~~
누 룽 지 !
아무리 좋은 전기압력밥솥이라도 냄비밥과 비교할수 없는
이유가 바로 요 누룽지라지요 +_+ !!
밥하는동안 "빠작~빠작~" 누룽지 만들어지는 소리에 기대만빵 ~~~

꺄아 ~~ 누룽지도 제대로 만들어 졌어요 !
빠삭빠삭 오독오독 꼬소꼬소 ~
조금도 남기지 않고 박박박박 깨끗하게 다 긁어먹었어요ㅎㅎ
아웅..요 누룽지를 생각하니 오늘 또 뚝배기밥 해먹어야겠어요-ㅋㅋ

[맛있는 오므라이스의 비밀 데미그라스 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