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부각 튀김

시댁가까이 살면서 좋은 점이 있는데요....그중 하나가 찌고 말리고 ..하는

손이 가는 먹거리를 얻어 먹을 수 있다는  점 인것 같아요.ㅎㅎ

시어머님 께선 바쁜 스케쥴 안에서도, 시래기..메주..된장..고추장..집간장..다 손수 해 드시거든요.

아파트 살면서 메주 띄우기 여간 힘든게 아닌데, 정말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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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얻어다 먹고 있는 먹거리가 있었으니...바로 <고추부각> 입니당.

언젠가  시댁에 들렀더니.. 어머님 께서  밀가루 묻혀 찐 청양고추 를 널고 계셨답니다.

바짝 말려 기름에 튀긴걸 예전에 먹어봤기에 ..맛있다는걸 알고 있었죠.^^

거의 한박스 분량을 만드셔서  이웃들과도 나눠드시고.. 저두 욜케 얻어 왔지요..ㅎㅎㅎ

 

 

 

 

 

 

저희 남편은 두어개 집어먹음 잘 안먹어서..요건 전부 제 차지가 되었답니다. 캬캬캬..  실버부인은  부각이 참 좋아요^^

어렸을때 엄마가 들깨꽃대 인가..그것도 부각으로 튀겨 주신적이 있어 ,먹어보던 입 이랍니다~

요건 반찬으로도 좋구.. 술안주..게다가 간식으로도 아주 굿~이에요^^

 

- 팬에, 말린 고추부각을 넣고, 올리브유를 넉넉히 둘러 부각을 튀기듯이 볶아주세요.

 

 

 

 

 

 

- 불이 쎄면 금방 타버려서...불조절 잘해야 합니당.. 

소금도 살짝~~뿌려 주면  더 맛있어요.ㅎㅎ

 

 

 

 

 

 

- 한눈 팔다가  좀 탔어요..그래두 과자 처럼 바삭바삭 맛나던걸요~!

살짝만 볶아 바로 식혀야 합니다.

먹고나면 입안이 개운해지는 청양고추 특유의 매운맛~!

가끔 무쟈게 매운 고추에 입에서 불이나기도 하지만...손을 멈출수 없어요^^

 

 

 

 

 

 

요건 ..제가 먹으려구  올리고당을 넣어 볶은거에요.

올리브유 넣을때 올리고당을  같이 넣고 뒤적거리면..꼭  맛탕..내지는..빠스 처럼 코팅이 된답니다.

반잘반질 ...과자 같아요.^^

 

 

 

 

 

 

주말에 티비 보면서..어찌나 집어먹었던지...  한통을 그대로 다 먹어버렸네요..ㅜ

울 남편..속 쓰리다구 그만 먹으라 했는데.. 중독성 있는 맛이에요..

 

너무 맛있게 먹었는지.. 주말내내 화장실 들락날락~~

디게 매운 고추가 몇개 있었는데..아무래두 빈속에 탈이 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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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제 엉덩이에 불은 났지만..ㅋㅋㅋ

그래두  '고추 부각' 사랑은  멈출수가 없네요.......^^

 

어머님 께선 제가 잘 먹으니  더해주실것 같은데... 맨날 얻어먹기만 하는 며느리 ..흉보진 않으실까요~?

 

어머
[출처] [매콤한 고추부각 튀김] 주말내내.. 간식처럼 집어먹다가...입안에서 불이...그래도 중독되는 고추부각^^|작성자 실버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