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칼국수

 

주말에 지어 온 감기약을 계속  먹으니까

하루종일 머리가 몽해서, 잠만 쏟아져서

어제부터 약을 안먹으니까,

아침부터 다시 머리가  띵----

다시 남은 약 열심히 먹고 있어요 ㅜㅜ

 

이런날 따뜻하게 몸풀려면

뜨끈한 국물 요릴 먹어 주어야 겠죠~ ^^

산모도 아닌데

몸푼다니까 좀 그렇기는 하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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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다시마와  내장과 머리를 제거한 멸치,

 무를 넣고 30분정도 끓여 육수를 내주시구요~

 

 

우려낸 육수에서  멸치와 무 다시마를 제거하구요

다시마는 꺼내어서 채썰어 놓구요.

호박도 채썰어서 준비해두세요.

 

 

 

 바지락국물- 물 1리터, 바지락 0.5kg,  메밀가루 200g, 밀가루80g, 물 100g, 물 2리터, 파, 호박1/2개, 다시마 약10*15, 국멸치 한줌, 무(中)1/2개, 간장 3큰술  양념_쪽파 작은것1줄, 청양고추 2개,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진간장2큰술, 집간장 1큰술,깨소

 

 

 

바지락은 전날 저녁에 소금물을 1작은술 정도 타서 해감시켜주세요

해감 시킨후에는 물로 깨끗이 씻어주세요

 

 

 

 

 

자작한 느낌으로 물을 부어서

바지락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저는  조개육수를 넉넉히 만들어 놓고

반정도 칼국수 국물에 넣었어요

 

편하게 먹기 위해서

조개껍질은 2/3 정도는 껍질을 까서 칼국수 국물에 넣었구요.

나머지는 보기좋게 껍질째 퐁당 넣었습니다 ㅋ

 

 

 

 

 

준비된 메밀가루와 밀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을 해주세요.

 

칼국수 반죽은 질게 하는수제비 반죽에 비해

되게 해주어야 해요.

지난번 수제비의 반죽도 참고 하시구요~

   

 

 


 

 

말그대로 손칼수죠!!

밀어서 착착 착  썰어주구요~

 

 

 

 

 

눈으로봐도

수제비 반죽과는

느낌이 틀리죠?

 

 

 

 

 

여기서 주의할점은

국물을 어느 정도 만들어 논 다음에

국수를 밀고 썰어주고 바로 넣어주어야 해요.

만들어 논 국수는 시간이  경과하면  뚝뚝 끊어져 버린답니다.

 

 

 

 

 

멸치육수와 바지락육수를 섞어서 국물을 만들어 끓여주세요

저는 만들어 논 바지락 육수를  반 정도만 사용했어요

 

 

 

 

 

간장으로 간을 해주세요,

호박과 다시마 그리고 국수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

 

 

 

 

 

 

 

분량의 쪽파, 청양고추, 마늘을 다지고,

참기름과 간장, 깨소금을 넣고

양념장도 만들어 주세요~

 

 

 

 

 

양념장에 들어간

청양고추가 입속에서 씹히면

알싸해서 좋아요~

고소한 참기름 냄새도 좋구요~

 

 

 

 

 

이제 맛있게 먹어 볼까요

음~~~~ 이렇게 맛날수가 ㅎㅎㅎ

 

 

 

 

 

집에서는 오랜만에  칼국수를 만들어  먹었는데,

국물 진짜 시원합니다.

 

 

 

 

 

무생채 를 밑반찬 삼아서

계속 후루룩~

 

 

 

 

 

시원한 바지락 국물을 마셔주니,

신종플루도 감기도

뚝 떨어질거 같아요 ㅎㅎㅎ

 

 

 

 

 

열심히 반죽한

 메밀 칼국수가 특유의 구수함으로 

감기 걸려 고생하고 있는

제몸을 위로해 주는데요 :-)

 

 

 

 

 

 

스산해지는 요즈음

.....

 

맘도 몸도 녹여주는

따뜻한 바지락 칼국수 국물로

누구가를 위로해 주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며...

 

저는 약발(?)때문에

오늘도 일찌감치

꿈나라로 가야겠어요~

 

 

내일은 벌써

빼빼로 먹는

1111날이네요 ^^

 

달콤한 1111날이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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