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쌀한 겨울 바람이 가득한 시드니 저녁,.. 상냥한 웨이터의 안내로 앉은 그곳에는 작은 촛불 하나가 켜져 있었다.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주변에는 편안한 차림의 사람들이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보였다 2008년 시드니 굿 푸드 (Sydney Good Food Guide)가 뽑은 호주 최고의 레스토랑. 코스모폴리탄 잡지가 선정한 프로포즈 받고 싶은 곳 시드니 부분 1위. 바로 서큘러 키에 위치한 아리아 (Aria)라는 레스토랑이다. 아리아는 1999년 개장된 곳으로, 모던 오스트레일리아 음식을 선보이는 곳이다. 이 곳이 왜 로망스를 꿈꾸는 여성들이 프로포즈를 받고 싶은 곳으로 지목되는지는 Aria의 뷰가 말해준다. |
![]() |
![]() |
![]() |

|
아무리 뷰가 아름답다고 하여도, 음식이 이에 따라오지 못한다면,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뽑힐리가없다. 아리아 역시 식당으로서 가장 근본이되는 음식에 가장 충실하다.아름다운 프레젠테이션 뿐이 아닌, 헤드 쉐프 매튜 모란씨가 아침마다 직접 가져 온다는 신선한 시푸드는 호주 어느 레스토랑 보다 뛰어나다고 얘기한다. 단품으로 요리들을 고를수도 있지만, 만약 메뉴가 고민된다면 테이스팅 메뉴 (Tasting Menu)를 골라봐라. 7가지의 메뉴들이 작은 포션으로 서빙된다. 이 곳에서 가장 자랑하는 음식은 바로 엔트리에 있는 스캠피 (새우 와 랍스터의 중간급 되보이는 어패류), 그리고 메인의 생선류 요리들이다. 1년 365일 보급 되는 재료들만을 |
메뉴에올려놓고 있으며, 시즌에 따라 보급 되는 생선들과어패류들은 따로 웨이터가 귀뜸을 해준다. 이 날 먹은 메뉴로는 서비스로 제공된 연어와 젤리 타르타르 전채 굴요리 - 싱싱한 생굴에, 허브사우어 크림이 얹혀져 카비어로 마무리된 요리 스캠피 요리 - 싱싱한 스캠피와, King Crab(왕게) 순수살로 만든다는 크로켓 화이팅 (Whiting) - 호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생선으로 바삭 하게 튀겨, 콘디멘트와 허브들이 얹혀져 나온다 디저트 세트 - 세 종류의 디저트가 나온다 |

|
개인적인 의견은 맛있다! 그리고 멋있다! 바로 이 두 단어가 아니였을까 싶다. 아름다운 위치에 있는 아리아는 그 위치에 걸맞는 고급스러우 면서도 정갈한, 정갈하면서도 심플한, 심플하면서도 다채로 운 조화가 이루어 지는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었다. 굳이 단점을 찾고자 한다면 가격 위치나, 나오는 음식들을 보시며 대충 예상 하셨겠지만, 가격 이 호주 레스토랑 치고는 굉장히 비싼 편이다. 전채 요리가 $35~$45 사이, 메인 요리가 $40~$55 사이인데, 양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 전채, 메인들을 같이 시켜야 되 는 분들이 대부분 일 것이다. 또한 사람이 많아지는 8시경 부터는 웨이터 부족으로 좀 기다 려야하는 미학 또한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
※정보 위치 : 호주 > 시드니 > 서큘라 키 > 오페라 하우스 전화번호 : 02) 9252 2555 예약 : 필수 (최소 3일전) 음식종류 : 모던 호주음식 가격 : 매우 비쌈. 전채 - $34 ~ $42 메인 - $45 ~ $55 디저트 - $24 ~ $35 테이스팅메뉴 - $160, 와인맞춤 테이스팅 - $250 오픈시간 : 주중 점심 : 12:00 ~ 2:30 PM 저녁 : 5:30 ~ 11:30 PM 드레스코드 : 남자 구두 필수. 깔끔한 옷 필수 남방에 면바지 정도는 괜찮아요 |



저는 못가봤는데.
다시 가보고 싶은 호주에요
오페라하우스가 저리 보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