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김치

어느덧 10월도 하순으로 치닺고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

 

이제 11월이 되면 겨울나기를 위한 우리 주부님들의 마음은 괜스레 분주해지잖아요.

 

가을 배추가 나오면서 배추값은 진정이 되었지만 아직은 모든 채소들이 많이 비싼 편이에요.

어제는 양배추김치에 넣을 부추 한단 사러 나갔다가 기겁을 하고 그냥 돌아오고 말았거든요~

 

어릴적에는 가끔씩 울 모친 별미로 양배추김치를 담그셨던 것 같아요..

배추김치 보다 아작아작~ 씹히는 맛도 좋고 적당히 새콤하게 나게 익어갈때 쯤,국수에 얹어 먹거나..

비빔국수 만들어 먹으면 시원한 양배추 특유의 맛과 부추의 맛이 어우러지면서 별미김치라고 불리만 했었죠~

 

그런데 오빠 왈~ 군대 배식으로 양배추김치를 물리게 먹은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남자들은 양배추김치를 대부분 싫어한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ㅋㅋ 난 뭐 맛있기만 하구만!

 

울 이웃님들 김장 전 별미김치로 아작아작 시원한 맛의 양배추김치 한번 담그어 보실래요? ^^*

 

 

 

◐ 김장 전 별미김치 양배추김치~ 아작아작 맛있는 양배추김치 담그기

 

 

 

* 재료 : 양배추 1통, 부추 ⅓단, 쪽파 한줌, 소금 4큰술, 물 1컵(250ml)

 

* 양념 : 고춧가루 6큰술,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7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설탕 1½큰술, 매싱청 1큰술, 소금 약간.

 

 

 

 

 

 

 

 

1. 양배추는 싱싱한 것으로 골라 반으로 가른 뒤 가운데 두꺼운 심을 잘라내주세요.

 

 

 

 


 

 

 

2. 칼로 듬성듬성 한입 크기로 잘라주는데 입이 크다면 크게 입이 작다면 작게 마음껏 잘라주세요. ^^;;

 

 

 

 


 

 

 

3. 자른 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서너번 헹군 뒤 물기를 빼서 준비해 놓으세요.

 

 

 

 


 

 

 

4. 물 1컵(250ml)과 굵은소금 4큰술을 섞어 양배추를 절일 간간한 절임물 만들어 주세요.

 

* 쿠킹팁/ 다들 아시겠지만 김치를 절일때는 꼭 굵은소금(천일염)을 사용하셔야 한다는 사실!!

 

 


 


 


 
 

 

5. 커다란 볼에 양배추를 넣고 소금물을 골고루 뿌려 약 30~1시간 가량 절이는데 중간에 한두번씩 양배추를 뒤섞으면서 절이시면 되요.

 

* 쿠킹팁/ 소금 자체를 뿌려 절이는 것 보다 소금물을 만들어 절이면 절이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6. 양배추를 절이는 동안 부추와 쪽파는 깨끗이 씻어 5cm 길이로 썰어 준비해 주시구요.

 

 

 

 


 

 

 

7. 절여진 양배추는 찬물에 서너번 헹궈 체반에 담아 물기를 충분히 뺀 뒤 사용하시면 더 좋아요.

 

 

 

 

 

 

 

 

8. 볼에 액젓과 고춧가루를 넣어 섞은 뒤 고춧가루를 충분히 불린 다음 생강, 마늘을 다져 넣고 설탕, 매실청을 섞어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 양념 : 고춧가루 ½컵,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6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설탕 1½큰술, 매싱청 1큰술, 소금 약간.

 

 

 

 

 

 

 

 

9. 볼에 물기를 쪽 뺀 절인 양배추 담고 이제는 양념과 버무릴 일만 남았네요. ^^

 

 

 

 


 

 

 

10. 양배추가 어느 정도 곱게 양념옷을 입으면 준비한 부추, 쪽파를 함께 넣고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11. 간을 확인한 후 모자란 간은 굵은소금으로 맞추고 다시 한번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 쿠킹팁/ 달게 드시면 기호에 따라 설탕 쬐금 더 넣어 주시고 통깨도 솔솔 뿌려 마무리 하세요.

 

 


 


 

 

 

12. 완성된 양배추김치는 통에 꼭꼭 눌러 담은 뒤 실온에서 하룻밤 정도 놓아두셨다가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해 주세요.

 

* 쿠킹팁/ 양배추김치는 버무린 뒤 바로 먹을수도 있는데요, 양배추 특유의 유황성분의 냄새가 싫다면 익혀서 드시는게 좋아요.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최고인 양배추김치가 완성입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고 즉석에서 바로 버무려 먹을 수 있는 양배추김치 별미겠죠?

왜~ 보통 양배추는 그냥 생것으로도 먹고 샐러드에도 자주 이용하잖아요.. ㅎㅎㅎ

 

 

 

 


 
 

 

 

 

양배추는 칼슘이 많고 알카리성 식품으로 우유의 칼슘 만틈 흡수가 잘된다고 하네요.

또한 혈액의 응고작용이 있는 비타민K나 항궤양성 성분인 비타민 U를 비롯하여 미네랄, 식이성섬유도 풍부해요.

 

양배추김치 먹고 더욱 이뻐져야징~ ㅋㅋㅋ 설마??

 

 

 

 


 
 

 

 

 

즉석에서 바로 버무린 양배추김치도 맛있지만 적당히 익어 살짝 새콤한 맛이 날때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양배추김치야~~ 빨리 익어서 우리 다시 만나장!! 그래야 너를 국수에 올려 마구 먹어줄테니깟~ ㅋㅋㅋ 

 

 

 

 


 

 

 

쿄쿄쿄~ 갓 담근 양배추김치도 마련되었겠다 이젠 갓 지은 따끈한 밥 대령이요~ [ㅡㅡv]

 

오늘은 오랫만에 흰쌀밥을 지어봤는데 윤기가 좔좔좔~ 이렇게 맛있는 밥을 누가 만들었을까?

바로 리홈쥬얼리밥솥이 고맙게도 맛있는 밥을 만들어 주었지요! ㅋㅋㅋ

 


 
 


 

 

 

 

 

햅쌀은 찬물에 여러번 깨끗이 씻어 충분히 불린 뒤 리홈에 넣어

백미 찰진밥 모드에서 취사버튼만 눌러주면 끝! 휘리릭~ 맛있는 밥이 완성되는거죠. (^^;;   )

 

 

 

 


 

 

 

어흑~ 밥도 반딱반딱... 양배추김치도 반딱반딱... 하는게 군침돌지 않으세요? ㅋㅋ

 

특히 양배추김치는 아작아작하니 씹히는 맛과 소리가 장난 아니거든요..

한번 몸으로 직접 느껴보시와요!

 

 


 


 

 

 

김장하기 전 별미로 양배추김치 담그어 밥상 위에 또다른 맛을 연출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