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던 날씨에
약간 출출한 배를 채우고자 본죽을 향했습니다.
예전에는 아프거나 입맛없을 때,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곤 했는데
이제는 편하게 아무때나 먹으러 가는거보니 많이 대중화 된거 같아요.
홍익대학교를 정문으로 쭈욱 내려가다보면, 푸르지오 상가가 보이죠?
그 아래 일층에 있더라구요.
평소에는 그냥 걸으면서 지나가느라 못본거 같아요.
포장해 가실 분들은 미리 전화하셔서 바로 찾아가시면 편할 듯 해요.
자취생이나 기숙사생들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이용할 듯.
본죽 매장을 가면 언제나 확인 할 수 있는
건강과 정성을 가득 담아드립니다
본죽 홍대점 가게 내부 모습이예요.
조명이 은은하게 따뜻해보이지요?
본죽은 매장마다 조금은 다 다르던데,
홍대점은 이렇게 죽 메뉴 마다 자세한 설명을 붙여 놓으셨더라구요.
처음 먹어보는 신메뉴나 모르는 죽은 볼 수 있으니
쉽게 메뉴를 고를 수 있을 거 같아요.
전 둘러보다 낙지김치죽을 선택했어요.
처음 먹어보는 메뉴이기도 하고 낙지와 김치와의 조화가 궁금하더라구요.

낙지의 효능
조혈강장, 원기회복
지방은 거의 없고 타우린과 무기질 아미노산이 듬뿍조혈강장 작용을 하고 힘이 없을 때 원기를 돋우는 역할
풍부한 아미노산으로 보양식으로 인기만점

배가 많이 고픈게 아니라 하나만 시켜서 나누어 먹었어요.
다른건 잘 먹어도 밥양은 적어서 많이 못 먹거든요 -_ㅜ
나오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기대 기대 중
죽을 시키면 언제나 나오는 반찬들이죠.
이거 없으면 서운한 그런 매력이 있어요.
2명이라 그런지 반찬 양도 많이 주신거 같아요-
장조림 반찬 중에 제일 좋아하는 메뉴예요.
어릴적 메츄리알이나 계란이 함께 있었는데,
죽과 먹어도 맛있다죠?
그리고 오징어초무침
이것도 죽 한술 떠서 조금씩 올려 먹으면, 감칠맛이 돌아요 :D
그리고 저는 주문할 때 낙지를 잘게 썰어달라고 말했더니
이렇게 잘 해주셨네요.
낙지와 김치?
처음에는 뭔가 싶었는데, 궁합이 잘맞는거 같아요.
한국인들이 딱 좋아할 만한 메뉴였어요.
낙지는 쫄깃하고 김치는 아삭해서 씹는 맛도 좋았고, 맛있었어요.
낙지 양이 적을까봐 시키기 전에 좀 그랬는데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만족했어요.
배 안고프다고 해놓고 싹싹 다 비웠답니다.
개인적으로 김치 매콤한것도 좋아해서 시켜봤는데 잘 주문한거 같아요.
저랑 같은 식성을 지니신 분들은 요 메뉴 시켜보셔요
<본죽 홍대점>
지도 및 위치를 확인하시구요.
전화해서 포장해가실 분들은 323-6288 전화하세요.
서..설마 그냥 가시는 거 아니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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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초> 네이버 키친, 네이버 이미지 낙지 사진

딴것도 먹어봐야겠어요~
맛나더라구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