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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김치 50g, 밥한공기, 참기름 1ts, 날치알 2Ts, 김 조금, 파 조금 |
며칠전부터 새콤하게 잘 익은 김치 볶아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해지면...
갓지은 따끈한 밥에 얹어 먹으면 맛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 요거 알밥으로 먹어도 맛나겠다~~~
마침 전날 저녁에 급 두부김치가 땡겨서 김치 볶은 김에 2포기를 볶아두어 남은 게 있었거든요..
생각이 났으면 바로 실행에 들어가야죠..ㅋㅋ
우선 뚝배기를 달구고.. 참기름 한 작은술 두르고~~~
달궈줘야죠.. 그래야 맛난 누릉지가..호호호

거기에 갓 지은 현미밥을 소복히 넣어주구요~
볶은 김치 넉넉히 얹어줍니다.ㅎㅎ
그리고 다른 양념 필요없이... 볶은 김치에 있는 국물 한큰술을 위에 솔솔 뿌려주구요..ㅎㅎ

위에 김을 길죽길죽 잘라서 소복히 얹어주고~
그 위에 날치알 두 큰술 소복소복 얹고서는...
김가루 조금 더 얹어주고..
파 송송 썰어서 얹어 주면 끝~~~
김치 볶음이 들어가 김치도 필요없고...
그냥 시원하고 구수한 북어국만 곁들였어요..ㅎㅎ
아흑.. 다시 보니 또 먹고 싶은데요..ㅎㅎ
슥슥 비벼서.. 맛있게 얌얌~~
정말 게눈감추듯이 한뚝배기 해 치워버렸습니다.ㅎㅎ
이번엔 입덧 시작하고서 제일 땡기는 게 김치더니만... 역시 제 입덧엔 김치가 직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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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들인 북어국은 선물로 받은 수라진국 북어국이었는데요.. 혹시 궁금하실지도 모를 분을 위해 링크 걸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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