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저를 임신하셨을 때 자나깨나 생각나셨다던 감자고로케.
지금도 여전히 고로케를 참 좋아하신답니다 .
겉은 바삭바삭 고소하고 속은 부드러운 감자 고로케를 만들어보았어요.

감자 700g , 고추3개, 양파 1/2개, 양배추 한 줌 , 카레가루 2T, 슬라이스 치즈 3장,
밀가루, 계란 1개, 빵가루, 소금 , 후추 , 버터와 크림치즈 1T 씩,
1. 양배추와 고추, 양파는 잘게 썰어 카레가루를 넣으며 후라이팬에 볶아주고,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삶아서 뜨거울 때 버터와 크림치즈, 소금 후추를 넣고 으깨주세요
3. 적당한 크기로 반죽을 떼어 안에 슬라이스 치즈 조각을 넣으며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4. 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혀 170도 정도의 기름에서 바삭하게 튀겨주세요




바삭바삭, 겉은 노릇하니 기름 냄새가 솔솔 ~~
튀김 냄새, 부침개 냄새보다 더욱 좋은 고로케 냄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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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삭~~ 소리를 내며 뜨거울 때 바로 한 입 베어물면,
안에는 카레향이 물씬 나는 포근포근 부드러운 감자 .
아삭한 양파와 매콤한 고추가 씹히는 맛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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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사르르 녹아있는
고소하고 쫀득한 치즈 맛이 일품 !!!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고로케를 한층 더 맛있게 해주네요 ~~

갓 튀겨내어 뜨거울 때 바로 먹어야 제맛이라며
엄마한테 제일 먼저 시식을 해보였어요 ^^
뱃속에 저를 가지셨을 때는 형편이 넉넉치 않아 고로케를 질리도록 사먹을 수 없었대요 

고로케 먹을 때는 케찹을 뿌려서 ~~ ^^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새콤달콤한 케찹을 뿌리니 훨씬 맛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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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로케 다들 좋아하시죠 ??
카레를 넣었더니 매콤하고 그윽한 카레향이 나서 훨씬 맛있네요.
아삭아삭한 양파와 고추도 많이 씹혀요

바삭바삭, 고소하고 부드러운 카레 감자 고로케 .
여름 방학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인거 같아요 ^ㅡ^
엄마도 뱃속에 있던 딸내미가 자라서 처음으로 만들어주는 고로케라며
너무너무 맛있게 잘 드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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