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파스타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런데 크림 소스 파스타는 왠지 만들기가 걱정스러워요
혹시나 느끼할까봐...
한 번 실패한 경험도 있구요...^^;
제가 영국에 있을 때 선물받았던
파스타 요리책이 있는데요..
그때는 어려서, 제가 직접 이용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ㅋㅋ
거기 보니, 간단한 레서피 중 하나가
바로 알프레도's 페투치니네요.
재료도 다 있겠다,
복잡하지도 않고,
그리고.
아주 맛있었답니다.
이 심플 레서피는, 로마의 레스토랑 경영자이자,
황금 포크와 스푼과 함께 서브하기로 유명했던,
알프레도씨가 발명한 것이랍니다.
자칭 파스타 바이블이라고 자부하는
책에 나온 거니까 믿을 만하겠죠? ^^
알프레도 페투치니
(1인기준)
페투치네 100g정도.
버터 10g (이왕이면 무염버터)
크림 50ml (이왕이면 더블크림)
파마산 치즈 10g + 뿌릴 거
소금. 후추

1. 파스타를 삶습니다. 봉지에 써 있는 시간대로. 제 껀 10분.
끓는물에는 올리브 오일 약간과 소금을 넣어 면끼리 붙는 것과 팅팅 부는 것을 막아줍시다.
제 파스타는 페투치네인지 정체를 알 수가 없네요.
이거보다 폭이 더 넓은 게 보기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는 fresh 페투치네를 쓰라는데, 언제 그거 만듭니까, 팔지도 않구요 ㅜㅜ
2. 다 익을 무렵 다른 소스팬에, 버터를 녹여줍니다.
3. 그 위에 크림을 붓고 끓여줍니다. 약 3~5분정도 보글보글.
엥, 손 출연~ ㅋㅋ
4. 저어주면서, 파마산 치즈를 뿌려줍니다.
소금과 후추두요~
그리고 불에서 내려줘야 타지 않겠죠.
5. 물 따라버린 파스타를 넣고 토스, 토스~
잘 섞어줍니다.
만약 그 사이 소스가 굳어버렸다면, 약불에 올린 뒤 섞어주셔야겠죠.
잘 섞이자마자 바로 서브해야 합니다.
파스타 위에 약간의 파마산 치즈를 더 뿌려주고, 통후추를 갈아 넣어줍니다.
크림 소스 파스타는 식기 전에 얼른 먹어야 해요~
피클과 곁들이면, 정말 맛있답니다!!
파마산 특유의 향이 방을 꽈~악 메우지요~ ^^
간단하면서도,
느끼해서 후회할 일도 없습니다.
아주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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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s 팁에 따르면,
아주 적은 재료들이지만, 베스트 퀄리티를 써 줘야
실패하지 않는다는군요.
좋은 무염버터와, 좋은 파마산을 바로 갈아 써야 한대요.
물론 저는 그냥 갈려있는 저렴한 파마산치즈와
소금들어간 일반 버터를 썼지만 (소금양을 줄여줬죠)
그래도 아주 맛있었답니다.
그래도 제대로 드시려면, 참고하세요~
집에서 해 먹다 보면,
밖에서 안 사먹게 돼요~
이히, 오늘은 또 뭘 해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