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고랭 스파게티
제가 무척 좋아하는 파스타 중 하나이지요
예전에 <스파게띠아>에서 팔았었던 품목인데, 지금은 없어진 걸로 알아요
직접 만들어 먹는 게 더 맛있어서, 경쟁력 떨어져서 없앴을 거라고,
제가 농담삼아 말하곤 하지요 ^^*
직접 만들어 먹다보면, 시판 토마토 소스는 잘 안 먹게 된답니다.
이 미고랭은 신랑도 좋아하고, 놀러온 꼬마애들도 좋아해요...
재료도 요란하지 않고, 간단합니다.
<재료 2인분>
1. 스파게티 (다른 파스타류보다는 스파게티가 잘 어울리는듯)
2. 칵테일 새우, 브로콜리, 닭가슴살, 햄 (이 중에 집에 있는 걸루 아무거나. 다 없으면 그냥 생략.)
3. 각종 야채 아무거나 : (다지거나 채썰거나 편하게) 양파, 피망, 고추(저는 매운 걸 좋아해서), 청경채 등
4. 토마토1개나 방울 토마토 적당량 대충 썰어놓기
5. 올리브유, 소금, 다진마늘
$ 미고랭 소스 : 간장 2큰, 식초나 발사믹식초 10ml, 꿀 15g, 굴소스 10g, 정종이나 청주 10g
1. 끓는 물에 올리브유 약간, 소금 약간 넣고
스파게티를 삶습니다.8분. 체에 받혀둡니다
2. 삶는 동안 재료 준비해놓는 게 좋겠지요.
3.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다진 마늘을 볶습니다.
(볶고난 마늘을 빼내도 좋습니다, 귀찮으면 그냥)
4. 준비해둔 야채와 새우 등의 재료를 다 넣고 볶습니다.
5. 다 볶아지면, 스파게티면을 넣어줍니다.
6. 준비해둔 미고랭 소스를 잘 끼얹어줍니다.
묽은 소스이므로 스파게티가 뭉치지 않고 신나게 섞여집니다.
(스파게티 양에 따라 소스가 약간 짤 수도 있습니다, 봐가면서 넣으세요)
(달걀 흰자를 풀어넣어도 굉장히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왠지 지저분해질까봐 겁나서 아직... ㅡㅡ;)
7. 다 같이 살짝 볶아준 후, 통후추 살살 뿌려 냅니다.
맛있습니다!!!
달작지근하고, 기분 좋아지는 맛입니다.
뜨거울 때 먹어야 더 맛있지요.
이거 좋아하는 분들은 저처럼,
자꾸만 먹고싶어 질 겁니다요~ 후후
오늘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그냥 딩굴딩굴하다가, 파이를 만들러 가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