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정말_
사다놓은 야채며 두부며 유통기한 안에 먹어치우느라(?) 바쁘다ㅠ
뭘 해먹으려고 하나를 사도;;
혼자 먹으니 자꾸 남고ㅜ
이거 먹자고 계속 집에서 혼자 밥먹기는 싫으니
자꾸 나가서 먹게 되고ㅜ
그러니 매일 유통기한 확인하는 게 일! ㅋㅋ
요거요거 된장찌개에 넣고 남은 두부를 어찌할까 하다가
어디선가 두부만으로도 머핀을 만들었던 게 생각나서
당장 레시피 찾아서 따라하기 _ ㅎㅎ
레시피에는 단호박, 고구마, 완두콩, 파프리카,,,
이것저것 집에 있는 야채들을 다 넣으라고 되어있었지만!
난 정말 집에 있는 것들만 넣으니 달랑 세가지?ㅜ
그래도 더 이상 야채를 살 수는 없어_-
이거 먹자고 또 야채 샀다가는;;ㅋㅋ
세 가지 밖에 넣지 못했지만_ 난 충분히 맛만 좋더라!
<두부야채머핀>


1. 두부는 행주나 키친타월에 꽉 짜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준다.

2. 양파, 당근, 깻잎은 잘게 다져서 준비한다.

3. 꽉 짠 두부와 다진 야채들을 잘 섞고, 소금으로 간한다.
(양념장에 찍어드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난 따로 양념장에 찍어먹지 않을거라 약간 간을 강하게 했어요!)
4. 머핀틀이나 작은 도자기 그릇?에 오일을 잘 발라주고,
3.의 반죽을 꼭꼭 눌러주면서 잘 채워넣은 뒤 검은 깨 뿌려서 20분 구우면 완성!
(오븐 사용가능 한 용기면 뭐든지 OK!)





오일을 발라서인지 퐁! 하고 빠진다ㅋㅋ
아무래도 수분이 많아서 그런가 틀에서 빼고 보니 높이감은 많이 없지만
숟가락으로 살짝 떠서 먹으니 너무 맛있다!
하나는 그릇에서 빼지도 않고 그릇째 다 먹어주시기 ㅋㅋ
머핀이라기 보다도
그냥 두부찜(?)이라고 하는 게 어울린 듯하다
머핀 특유의 포슬포슬함과 약간의 느끼함(?)이 없고
정말 담백하고 부드럽다!
완전 입안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그 맛 _
달다구리한 케익들이 입안에서 녹는 것과는 다른 차원 ㅋㅋ
어린 아이들 간식으로 완전 최고일 거 같은데?
사실 요거 반 모만 했더니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원래는 3개쯤 나오면 하나는 내가 미리 맛보고
2개는 친구 왔을 때 내놓으려고 했는데;;
2개밖에 안나오는 데다
하나 맛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냥 내가 그 자리에서 다 먹어버렸다;;ㅋㅋ
아 진심 웰빙 간식 웰빙 반찬 완전 맛있어 >_<
진짜 이거 완전 강추 레시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