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식 시간에 먹어줄 1번 타자.
ASDA 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든 라즈베리, 바닐라 페이스츄리.

남편님이 골랐는데, 어째 모양새가 영 그럴싸 하지 않아, 별로 담고 심지 않았지만,
오늘은 돈이 있는데 뭘 못 먹겠어 하는 마음에 먹고 싶다 하니 바로 담았다.
아니나 다를까.
쥐똥구리만한 라즈베리잼과 FILLING, 바닐라는 거의 죽이 되있고.
결국 먹고 싶다고 한 남편께서 혼자 다 먹었기에 사진은 없는 거다. -.-;;
동네마다 ASDA 베이커리가 다르기에 단언하긴 이르지만, 비추 한 방 강력하게 날림!!!!!
오홋.
미니 카라멜 케익.
좋다구.
고작 15개 밖에 들어있지 않지만 세일 품목이니 또 어서 데려와야지.
그런데 광고 문구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지나치게 강제적인 느낌.
Delicious sponge cake 이라니.
맛있는 건 소비자의 결정 아닌가. 크헛.

정말 사이 좋아 보이는 올망졸망 미니케익들.
코끼리 코딱지만한 크기..ㅋㅋㅋㅋㅋㅋ
송송히 박혀있는 카라멜(toffee)가 그저 사랑스럽다구.

윗면 뿐만 아니라, 옆, 뒤, 아래 할 것 없이 카라멜이 몽땅 뿌려져있다.
그저 고맙지요.^^~~~~

안쪽에는 바닐라맛 스펀지 케익, 초코맛 스펀지 케익 그 가운데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카라멜층이 시럽처럼 자리잡고 있다.
이렇게 쪼그마한 거 하나에 68칼로리.
하나만 먹으면 나쁘진 않지만, 우리 처럼(엄밀히, 나처럼) 한 박스를 혼자 다 먹음(사실 한 박스가 아님, 몇 박스 더 있는 거 다 먹었음)
일주일치 칼로리를 섭취하는 셈인데...ㅋㅋㅋㅋ
나는 정녕 외계 생명체인 거지...ㅋㅋ

하핫.
아직도 시댁에서 받은 현금이 조금 더 남아 있어, 간식을 더 먹을 수 있겠다.
진정 이 모든 것은 은혜요, 복이니, 늘 감사한 마음 잊지 말자..^^

맛나겠어요
사이즈도 맘에들고~ㅎ
tinkerbell님. ^^ 미니카라멜 케익 저거 정말 드심 후회 안하실거에요.
달콤 스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