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달다구리의 향연~~~~~
우울할 땐 마음까지 녹이는 향이 그만인 커피와, 달콤한 케익과 함께 하는 것이 최고의 특훈!!!
역시나 선물받은 케익에 그저 입이 귀를 넘어서 찢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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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푸치노 케익.
커피 들어간 디저트들은 뭐든지 일등으로 좋은 거다.
커피케익, 모카케익, 커피페이스츄리, 커피맛 비스켓, 커피 아이스크림, 커피 껌....암튼간에 뭐든지 다.. ^^
자 모양새를 볼까하면,
두둥~~

ASDA가 갈 때마다 가격이 비싸서 (3. 75파운드 정도=7800원 정도. 다른 이들에겐 아무 것도 아닌 가격일 수 있으나, 늘 가난에 허덕이는 나에겐 7800원에 1년을 넘게 망설였었다. ㅠ.ㅜ) 가까이서 커피 향기만 킁킁 맡아보다 아쉽게 돌아오곤 했었다.
생각하니 마음이 짠해지는 군.
그런데 정말 구름 사이에 숨어있는 햇살이 드디어 나에게도 비추는 것인지.
그토록 먹고 싶었던 카푸치노 케익을 선물 받다니..^^ 헤헤헤헤
하나님, 늘 감사한 거 알지요? ^^

커피 아이싱 크림이 진심 작렬이다..ㅋㅋㅋㅋㅋ
한 1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도 카푸치노 향이 장난 아니게 솔솔 퍼져서
달큰하게 유혹한다.
보고만 있어도 정말 눈물이 나려한다.
어서어서 잘라보자.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급하기 잘랐더니. 모양은...^^;;
시트 층 사이에 커피 아이싱크림이 듬뿍 묻어나는데 어째 이 조각은 약간 부실하게 나온 듯..

앙증맞게 올려진 초코렛은 커피빈 모양. 맛도 커피빈 맛.
ㅋㅋㅋㅋㅋ
그저 좋아서 정신줄을 놓은 듯..음하하하.

일단 혐오샷을 없애고나니 그새 세 조각을 먹었다.
케익의 맨 위와 옆에 벽처럼 둘러진 커피 아이싱 크림...
먹으면서 노골적인 카푸치노 향기와 함께 그저 좋다고 웃고만 있다.
넘넘 행복한 이 기분~~~~~

자연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살린 느낌의 아이싱크림의 범.벅.
커피 향기에 빠질 수 있도록 담뿍 퍼지는 카푸치노 향연.
은은한 초코렛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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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ASDA에서 사 드시길 주저하는 분이 계시다면 당장 추천이요^^~~~~~~~

저 따뜻한 색마저도 보고 있으니 황홀하군.

그저 매일이 오늘 같다면 너무 과분한 욕심인게지.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
잊지 말자.

베이커리랑다를게없는듯..ㅎ
^^
정말루요.,.저도 영국에서 첨엔 충격이였다는..ㅋㅋㅋㅋ
근데 우리나라 어지간한 베이커리보다 훨 나아요..
뭐 영국은 후식이 요런 케익류인 문화이니 당연한 결과이긴 하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