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ㅇ^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에요 - !
오랜만에 예약포스팅이 아닌 실시간포스팅 ~~~
새학기가 시작된 3월 첫째주.. 모두 무사히 보내셨나요 ??
저는 새로운친구들이랑 어색어색한데다가, 몇달만에 야자까지 하고오려니
정말 버티기 힘들었어요 .. 다시 갓 입학한 1학년이 된 기분 ..
그래도 한 3일 지나니 금방 적응 되더라구요 ^^ ;;
그런데 블로그를 많이 못하게 되서 너무너무 괴로워요 ㅠㅠㅠ
포스팅도 많이 못하고 이웃순회도 많이 못하다보니 확실히 요번주엔
방문자수도 눈에띄게 줄었더라구요 ~ 힝힝힝.....
그래도 저뿐만아니라 이웃님들도 많이 바쁘실테니 어쩔수 없지요~
힘들긴 하겠지만, 학교생활두 열심히 해야죠 ㅜ.ㅜ ! 아자아자........
!
저번에 올린다는거 깜빡하구있다가 폴더정리하면서 발견한 ^^
;
에공.. 요놈의 깜빡깜빡하는 성격 좀 고쳐야겠어요~
지난번 꼬마들 선물로 만들었던 코코넛머핀이에요
한얘는 꼬소한 코코넛향을 정말 좋아라하는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아이들이 코코넛을 잘 먹을지 안먹을지 몰라 고민하다가
에라이 !! 모르겠다, 부디 좋아해주길 바라며 만들어버렸어요
~
사실 제가 넘넘 먹고싶어져서....ㅋㅋㅋㅋㅋ

★ 재료 ★
( 미니머핀 약 15개 )
버터 70g , 설탕 80g , 달걀 1개 , 박력분 100g
,
코코넛분말 40g , 베이킹파우더 3g , 우유 50g
코코넛롱 적당히
*버터,달걀,우유는 실온에 미리 꺼내두세요
*가루류는 체에 쳐둡니다
*틀에 머핀컵을 셋팅해주세요 ~

말랑한 버터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설탕을 넣어 크림화시켜주세요

달걀을 풀어서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줍니다

체질한 박력분,베이킹파우더,코코넛분말을 넣어주세요~

대충 섞이면 미지근한 우유를 넣고 섞어주세요

반죽을 머핀컵에 70% 정도 채우고
위에 코코넛롱을 솔솔 뿌려줍니다 ~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5분간 구워주세요 ^^

식힘망에 올려 충분히 식혀준 뒤에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상자에 쏘옥~
하지만 먹을때는 나오자마자 뜨끈할때 먹어주기 !ㅎㅎ


하나씩 쏙쏙 까먹기 좋고 아이들에게 딱 적당한 사이즈~
요정도 크기도 귀엽긴 한데, 좀더 작은 틀도 사고싶어요 +_+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미니미니머핀 굽고 싶은~ㅎㅎ


코코넛롱을 뿌려주고 떨어지지 말라구 살짝살짝 톡톡 눌러서
고정시켜 줬는데도 틀에서 꺼내면서 후두두둑.. 조금 떨어져나가버렸어요 ~ ㅜ.ㅜ
조금 올려줘두 떨어져나갈거 알았으면 그냥 듬뿍 올려줄껄...!
그래도 충분히 붙어있어서 다행다행 ~ ^^ ㅎㅎ..



굽는 내내 가득 퍼지는 코코넛향에 취해버렸어요 
옛날에는 코코넛의 독특한향이 별로였었는데 -
코코넛베이킹을 처음 해본 뒤로 푸욱 빠져버린~

토끼씨도 코코넛향에 퐁당퐁당 ♥

시식용으로 남은 반죽은 미니타르트틀에 구웠어요 ~
요 틀은 선물용 타르트만드려고 산건데...
타르트는 한번도 안만들고 다른용도로 요긴하게 쓰고있어요..ㅋㅋㅋ

버터를 골고루 칠해줬는데도 딱 달라붙어서 안떨어지길래
그냥 요대로 얌얌얌 ~
포크로 폭 찔러서 떠보니 촉촉포슬한 속살이 !!

코코넛분말이 듬~뿍 들어가서 포슬포슬포슬 촉촉 !
너무너무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
무엇보다도 입안에 넣는 순간 퍼지는 코코넛향이 끝내줘요 -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맛있게 만들어져서 깜짝 놀랐어요 ~
꼬마들도 분명 좋아할것같은 예감이 팍팍 !
요 코코넛머핀은 따뜻할때 먹어도 맛있었지만 ,
하루 지난 뒤에 먹으면 맛과 향이 진해져서 더 맛있답니다^^
주말엔 고소한 코코넛머핀을 구워서 달콤한 커피 한잔과
오랜만에 느긋한 티타임을 가져보아요 ~

코코넛이올라가향도굳ㄸ!!>_<ㅋ